지속가능성 선언
마지막 업데이트:
당사의 네트워크에는 80곳이 넘는 기업 웹사이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사이트들은 각각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남기고 있습니다. 당사 웹사이트로 인해 초래되는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당사의 노력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디지털 지속가능성
Unilever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중대한 접근법의 일환으로 디지털 지속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네트워크에는 80여 곳의 기업 웹사이트가 존재합니다. 각각의 사이트에는 호스팅과 텍스트, 동영상,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데 드는 에너지로 인한 디지털 탄소 발자국이 발생합니다.
당사는 이러한 사이트들의 환경적 영향을 줄여 디지털적으로 더욱 지속가능하면서도 고객과 방문자들에게 계속해서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접근법
당사는 당사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웹사이트들의 페이지를 편집하여 이러한 환경적 영향을 이해하고 최적화하여 사이트들이 계속해서 최대한 지속가능하고, 액세스하기 좋으며, 사용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예시:
- 호스팅 제공업체를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즉, 데이터 센터와 당사의 사이트들을 가동하는 에너지가 풍력, 태양광, 수력과 같은 지속가능한 청정 소스로부터 나온다는 뜻입니다.
- 사이트의 이미지들을 SVG와 WebP와 같이 이미지 품질을 떨어트리지 않으면서도 에너지 효율적인 형식으로 저장하여 이미지에 드는 에너지 부하를 줄였습니다.
- 또한 방문자들이 사이트를 ‘절전 모드’로 조회하여 스크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이 있는 테마 스위치 기능을 도입하였습니다.
- 당사의 모든 동영상에 재생/정지 버튼을 추가하였습니다.또한, 가능한 경우 동영상을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정적인 이미지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당사의 디자이너, 개발자, 제품 매니저들이 지속가능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디자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웹디자인 실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각 페이지의 목표 용량을 1.5메가바이트(전세계 평균은 2.4메가바이트)로 잡고 접근성을 개선하고 모든 요소가 사용자의 경험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사 웹사이트는 지속가능성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을까요?
당사는 개별 페이지에 드는 에너지를 줄이고자 지속가능한 웹 설계를 추구하는 것 외에도, 당사의 사이트가 액세스 가능하고 사용하기 좋도록 개선하여 사람들이 장애물과 비효율을 피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사이트들은 현재웹 컨텐츠 접근성 가이드라인(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WCAG) 버전 2.1 레벨 AA를 준수하고 있으며 디지털 탄소 배출량 계산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법을 이용하여 테스트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작업
당사의 웹사이트들은 접근성을 개선하고 사용성,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검토를 거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호스팅하는 일부 동영상들은 여전히 자동으로 재생되어 에너지가 많이 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컨텐츠들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 컨텐츠의 SEO를 개선하여 사용자들이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찾아내는 데 드는 에너지 부하를 줄일 수 있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디지털 지속가능성과 함께하세요
디지털 지속가능성을 향한 당사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당사의 웹사이트를 둘러볼 때, 사용하는 기기를 절전 모드로 설정하는 간단한 일만으로도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